두산은 23일 두산중공업으로부터 계열사 엔셰이퍼 주식 98만335주를 273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엔셰이퍼는 보험대리점업 및 업무대행업체다.

두산은 취득목적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금지행위 해소 및 지주사업 확대'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