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더블유피티앤디가 진드기, 꽃가루, 먼지 등 알레르기 요소를 막는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는 국제특허를 받은 항알레르기 물질 알레르겐버스터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 침구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비휘발성이라 냄새가 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침구는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니시카와사 침구 직수입 제품과 더블유피티앤디의 런칭 브랜드인 화이트 플럼스 제품 두 가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