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대상] 카스, 국내 계량기의 표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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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 부문 대상
계량기업체 카스(대표이사 김동진 · 사진)는 1983년 창립돼 국내 계량기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카스는 창립 초기부터 세계 시장 진출에 눈을 돌려 1987년 포르투갈 수출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마케팅을 펼쳐왔다. 현재 12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80여개국의 딜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카스 브랜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카스가 일찍부터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계량과 관련된 모든 기술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카스는 무게소자인 스트레인게이지와 센서인 로드셀을 비롯해 산업용,상업용을 망라한 각종 전자 저울을 만들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카스는 연구 · 개발(R&D)에도 적극적이다. 전체 매출 대비 10% 정도를 R&D에 투자,전 세계 각국의 인증 획득과 도량형에 적합한 저울을 개발해 카스의 우수한 계량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스의 글로벌 마케팅의 핵심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종합계량계측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이 있다. 제품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이 원하는 계량계측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카스는 글로벌네트워크 확대와 종합계량계측솔루션 개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해외법인 및 딜러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카스 브랜드를 구매한 세계 고객 누구나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카스가 일찍부터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계량과 관련된 모든 기술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카스는 무게소자인 스트레인게이지와 센서인 로드셀을 비롯해 산업용,상업용을 망라한 각종 전자 저울을 만들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스는 글로벌네트워크 확대와 종합계량계측솔루션 개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해외법인 및 딜러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카스 브랜드를 구매한 세계 고객 누구나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