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난데없는 불화설에 "우리처럼 친하기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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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앨범을 준비중인 남성그룹 빅뱅이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빅뱅의 소속사 관계자는 "빅뱅 멤버들은 불화설과 관련해 "우리처럼 친하기도 힘든데"라며 오히려 의아해 했다"며 "남자들이라 서로 짖궂게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논다. (불화설) 루머에도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멤버들끼리 작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면 항상 화기애애하다"며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도 최고"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 FAMILY CONCERT'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