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반등…줄기세포치료제 FDA 임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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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배아줄기 세포치료제 임상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10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보다 140원(1.46%) 오른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 이상 급락하던 차바이오앤은 이날 미국 ACT사와 공동개발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가 FDA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반전했다.
이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에 대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임상시험 허가라는 설명이다.
망막상피 세포치료제는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서 큰 치료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된다.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4일 오후 2시10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보다 140원(1.46%) 오른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 이상 급락하던 차바이오앤은 이날 미국 ACT사와 공동개발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가 FDA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반전했다.
이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에 대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임상시험 허가라는 설명이다.
망막상피 세포치료제는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서 큰 치료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된다.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