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등 7개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에 7억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