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북 추가 도발 없으면 경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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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의 도발이 더이상 확대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받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과거 북한의 도발 사례를 보면 금융과 외환 시장은 일시적인 충격을 받는데 그쳤고 빨리 정상화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24시간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며 "금융과 외환 시장의 변동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대응책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