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현장 민간인 시신 2구 발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의 해안포 포격으로 민간인 두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해병 특공대원들이 현장을 수색하던 중 24일 오후 3시20분께 연평도 해병대 관사 신축공사현장에서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공사장 인부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관 합동조사단은 이들이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천 해양경찰서는 해병 특공대원들이 현장을 수색하던 중 24일 오후 3시20분께 연평도 해병대 관사 신축공사현장에서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공사장 인부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관 합동조사단은 이들이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