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소환통보 입력2010.11.24 19:15 수정2010.11.24 19:5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경속보]한화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58)에게 소환통보를 했다고 24일 밝혔다.검찰은 김 회장에게 26일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김 회장 측은 그날 일정상 소환에 응하기 어렵다며 검찰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다.김 회장은 검찰 소환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캐리어를 왜 여기에…" 명동 찾은 외국인들 '충격 실상' [현장+] 2 故김수미 이어 서효림도 출연료 미지급…1억 넘게 못 받았다 3 중국인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 항소했다가 형량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