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금융지주, 8거래일 연속 강세 입력2010.11.24 09:08 수정2010.11.24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지주가 북한리스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외환은행 인수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950원(2.57%)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은 외환은행 인수자금이 5조2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MBK·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 취득 자금 출처 공방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가 영풍 주식을 사들인 자금의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에 영풍 주식 1... 2 한국증권금융 대폭 인사…'부서장 75% 교체'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3일부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본부를 신설해 기존 6본부 체제를 7개본부로 바꿨다. 디지털전략부, 외화금융부, 투자전략실 등 기능별 조직도 신설했다. 인공지능(... 3 "2018년엔 코스피 23% 빠져"…트럼프 관세전쟁에 증시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포문을 열면서 한국 주식시장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앞선 트럼프 1기 때도 관세전쟁이 시작된 뒤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주식시장 이탈이 가속화돼 2600선을 넘보던 코스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