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北 사태로 증시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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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증시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증권주들이 특히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교보증권은 전날보다 4.24% 내린 81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각각 3.59%, 3.27% 빠지는 중이다.
이 밖에 한화증권이 3.06%, 유진투자증권이 2.93%, 메리츠종금증권이 2.89%, 현대증권이 2.75% 빠지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약세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2.59% 떨어지며 두드러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증권업종에서 77억원 어치를 팔며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6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사들이고 있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교보증권은 전날보다 4.24% 내린 81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각각 3.59%, 3.27% 빠지는 중이다.
이 밖에 한화증권이 3.06%, 유진투자증권이 2.93%, 메리츠종금증권이 2.89%, 현대증권이 2.75% 빠지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약세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2.59% 떨어지며 두드러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증권업종에서 77억원 어치를 팔며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6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사들이고 있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