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디칩스·케이디미디어, 삼성 효과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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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삼성바람이 거세다. 에이디칩스와 케이디미디어가 삼성그룹 계열사에 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했거나 제품을 공급한다는 이유로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이디칩스는 33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이틀연속 상한가다.
케이디미디어는 전날대비 415원(12.21%) 오른 38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200만주 가까이 몰려들었다.
에이디칩스는 전날 삼성전기와 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삼성전기와 32비트 이스크(EISC)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기술(IP) 기술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디미디어는 삼성전자에 혈액검사기 등에 쓰이는 바이오디스크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이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는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이디칩스는 33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이틀연속 상한가다.
케이디미디어는 전날대비 415원(12.21%) 오른 38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200만주 가까이 몰려들었다.
케이디미디어는 삼성전자에 혈액검사기 등에 쓰이는 바이오디스크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이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는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