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에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동양기전은 전일 대비 400원(3.52%)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수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양기전이 3분기 사상최고의 실적을 달성했고,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4726억원, 순이익은 227% 늘어난 43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