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브라질 고속철(TVA) 건설사업 입찰을 앞두고 열리는 한-브라질 컨소시엄 협약식이 24일(현지시간) 오후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5일 오후 1시31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5200원으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대아티아이세명전기는 10% 이상 오르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7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리노스와 동양강철, 삼현철강, 지아이블루 등은 5% 이상 강세다. 동아지질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