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26일 오전 11시경 연평도를 방문한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25일 "샤프 사령관이 오전 11시에 헬기로 연평도 민간피해지역을 시찰하고 오후 2시30분~3시 정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12시경 연평도 포격 현장을 방문해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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