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국무총리상 : 케이시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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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측정 교육 기술지도 '명성'
케이시에스(대표 김옥순)는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취득해 산업체의 정밀측정 발전 및 대외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이 같은 공로로 올해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수년간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체의 정밀측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계측기의 측정방법 및 관리,자체점검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고객만족도 1위의 교정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KASTO 주관의 KOLAS보수교육을 유치해 영 · 호남 지역 교정기관 직원의 보수교육을 함으로써 지역교정기관의 애로사항 및 정보교류에도 선두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교정분야를 인정받아 지역 산업체의 애로사항인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김태명 이사(사진)는 "30여년간 한 가지 일만 했으면 질릴 법도 한데 여전히 정밀측정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며 "교정분야를 이끌어가는 현장의 산증인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입사한 회사도 무기를 생산하는 회사여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었다"며 "단지 일을 하다 보니 적성에 맞고 노력의 대가를 빨리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정밀측정 분야에 남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 회사는 수년간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체의 정밀측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계측기의 측정방법 및 관리,자체점검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고객만족도 1위의 교정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KASTO 주관의 KOLAS보수교육을 유치해 영 · 호남 지역 교정기관 직원의 보수교육을 함으로써 지역교정기관의 애로사항 및 정보교류에도 선두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교정분야를 인정받아 지역 산업체의 애로사항인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김태명 이사(사진)는 "30여년간 한 가지 일만 했으면 질릴 법도 한데 여전히 정밀측정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며 "교정분야를 이끌어가는 현장의 산증인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입사한 회사도 무기를 생산하는 회사여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었다"며 "단지 일을 하다 보니 적성에 맞고 노력의 대가를 빨리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정밀측정 분야에 남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