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조암 한라비발디③구성]주차장 지하화..지상은 40% 녹지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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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초점 맞춘 단지설계 '눈길'
텃밭, 과수나무 조성해 체험학습도 가능
화성 조암 한라비발디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어진다. 가장 최근에 공급된 화성 향남지구 내 아파트도 지상에 주차공간이 일부 있도록 설계돼 이 일대에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는 이 곳이 처음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한라건설은 어린 자녀들이 있는 부모들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단지 구성의 초점을 아이들에게 맞췄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을 40%가 넘는 녹지율을 적용한 것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야채와 채소 등을 직접 길러볼 수 있는 텃밭(오가닉파크)이 마련되며 과일이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과수나무도 식재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앙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넓은 놀이터를 비롯, 잔디광장, 1000㎡ 규모의 전나무숲(피톤치드가든), 수변공간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화성 조암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단지 조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데크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문고, 독서실, 동호회실, 실버룸 등이 마련되며 놀이터 바로 옆쪽으로 단독건물로 유아보육시설이 지어진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텃밭, 과수나무 조성해 체험학습도 가능
화성 조암 한라비발디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어진다. 가장 최근에 공급된 화성 향남지구 내 아파트도 지상에 주차공간이 일부 있도록 설계돼 이 일대에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는 이 곳이 처음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한라건설은 어린 자녀들이 있는 부모들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단지 구성의 초점을 아이들에게 맞췄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을 40%가 넘는 녹지율을 적용한 것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야채와 채소 등을 직접 길러볼 수 있는 텃밭(오가닉파크)이 마련되며 과일이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과수나무도 식재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앙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넓은 놀이터를 비롯, 잔디광장, 1000㎡ 규모의 전나무숲(피톤치드가든), 수변공간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화성 조암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단지 조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데크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문고, 독서실, 동호회실, 실버룸 등이 마련되며 놀이터 바로 옆쪽으로 단독건물로 유아보육시설이 지어진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