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 언론인들에 '갤럭시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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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4~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주최의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매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갤럭시탭' 관련 주제 발표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윤한길 상무는 휴대성, 통화기능, 멀티태스킹 등 갤럭시탭의 특장점과 미디어 디바이스로서의 강점 등을 소개했다.
윤 상무는 특히 "갤럭시탭은 콘텐츠 소비와 창출을 쉽고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기"라며 "신문, 잡지, 도서, 만화, 연구소 보고서 등을 분야별로 하나로 모은 '리더스 허브'를 통해 소비자는 손쉽게 각종 콘텐츠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탭은 지난 10월 중순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신문협회는 전세계 신문사 발행인, 편집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구로 전 세계 1만6,000여개의 언론사와 70여개국 신문협회, 100여개국 신문사 경영진, 20여개 다국적 통신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윤한길 상무는 휴대성, 통화기능, 멀티태스킹 등 갤럭시탭의 특장점과 미디어 디바이스로서의 강점 등을 소개했다.
윤 상무는 특히 "갤럭시탭은 콘텐츠 소비와 창출을 쉽고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기"라며 "신문, 잡지, 도서, 만화, 연구소 보고서 등을 분야별로 하나로 모은 '리더스 허브'를 통해 소비자는 손쉽게 각종 콘텐츠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탭은 지난 10월 중순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신문협회는 전세계 신문사 발행인, 편집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구로 전 세계 1만6,000여개의 언론사와 70여개국 신문협회, 100여개국 신문사 경영진, 20여개 다국적 통신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