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엘케이, ↑…태블릿PC 수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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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가 LG전자와의 계약으로 태블릿PC 수혜가 본격화됐다는 기대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650원(3.81%)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엘케이는 지난 25일 LG전자와 132억원 규모의 터치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병남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은 LG전자 8.9인치 태블릿PC용 터치패널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태블릿PC 성장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당초 예상 금액을 58억원 웃도는 수준이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650원(3.81%)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엘케이는 지난 25일 LG전자와 132억원 규모의 터치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병남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은 LG전자 8.9인치 태블릿PC용 터치패널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태블릿PC 성장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당초 예상 금액을 58억원 웃도는 수준이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