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그네틱스,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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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패키징 전문업체 시그네틱스가 코스닥 거래 첫날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시그네틱스는 2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4분 현재 이보다 50원(1.85%)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네틱스의 공모가는 26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시그네틱스에 대해 삼성전자(매출 비중 50%)를 비롯한 국내 40개사, 미국 브로드컴을 비롯한 해외 20개사 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인 업체라고 소개했다.
또 대부분 국내 경쟁사들이 메모리부문에 국한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비메모리 비중이 60%에 달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진단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6일 시그네틱스는 2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4분 현재 이보다 50원(1.85%)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네틱스의 공모가는 26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시그네틱스에 대해 삼성전자(매출 비중 50%)를 비롯한 국내 40개사, 미국 브로드컴을 비롯한 해외 20개사 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인 업체라고 소개했다.
또 대부분 국내 경쟁사들이 메모리부문에 국한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비메모리 비중이 60%에 달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진단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