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11월18일~11월2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63개다. 직전 주(11월11일~11월17일)보다 27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83개였으며 이어 부산(45개) 인천(43개) 대전(29개) 광주(25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91개) 유통(96개) 정보통신(68개) 무역(40개) 건설(33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잡화 및 건설자재 수출입업을 하는 타워힐(대표 홍준식)이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자본금은 102억6700만원이다. 자동차부품의 제조및 판매업을 하는 오엔케이테크(대표 고시연)와치과재료 판매업을 하는 제이디(대표 김원일)가자본금 20억원과 2억400만원으로 인천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