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매' 장윤주, 레드카펫에서도 빛을 발한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11화에서, MC 장윤주는 레드카펫 미션을 받은 도전자들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매력을 뽐낸다.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앞에 펼쳐진 초대형 레드카펫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다.

장윤주는 이 날 박형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등장, 당당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보리 드레스와 브라운 색상의 슈즈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 헤어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또, 빅 사이즈의 골드톤 귀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주어, 레드카펫다운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특히 앞쪽이 깊이 파인 드레스로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 화제를 낳고 있는 ‘장윤주표 미친 몸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도 더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이 날 장윤주는 화려한 패션 뿐 아니라, 당당하면서도 여유있는 워킹과 포즈로 레드카펫에서도 빛나는 톱모델다운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모여든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함께 등장한 박형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쌍의 멋진 레드카펫 커플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 예고영상을 통해 장윤주의 고혹적인 레드카펫 스타일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장윤주의 레드카펫 모습을 담은 캡쳐 이미지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무려 5천여건을 넘어서며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 뿐 아니라, 최근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를 비롯,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의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드러낸 2NE1, 이민정, 전혜빈 등과의 레드카펫 스타일을 비교하는 등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 방송되는 11화에서 도전자들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톱모델들과 레드카펫에 오르는 특별한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당당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 뿐 아니라, 함께 레드카펫을 걷는 선배 모델에 대한 배려와 상대방과의 조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등 모든 것을 꼼꼼하게 평가받는다. 4명의 도전자들 중 누가 가장 멋진 레드카펫 스타일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는 물론,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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