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판사로 깜짝 변신? '똑부러지는 이미지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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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판사복을 입고 광고 촬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4일 신림동 고시촌 내 고시특화형 오피스텔 광고촬영을 위해 화려한 무대의상을 벗고 판사복을 입고 깜짝 변신했다.
다양한 광고를 통해 여러가지 컨셉을 소화했던 장윤정은 "판사복을 입어보기는 난생 처음"이라며 의사봉을 두드리며 즉석 판결을 내리는 시늉을 하는 등 생기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에너지를 북돋았다.
광고 관계자는 "평소 똑부러지는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는 장윤정에게 판사복이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돼 촬영을 진행했다"며 "판사복을 입었음에도 무겁지 않고 발랄한 느낌으로 결과물이 나와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12월 18일 의정부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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