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는 26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포비스네트웍의 흡수합병에 관한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포비스티앤씨에 흡수합병되는 포비스네트웍은 초중고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1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달 초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전세계 협력사 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인 '골드 역량 파트너(Gold Competency Partner)'에 오르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