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와 호찌민국립대에서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각각 3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왼쪽 두번째)과 응우옌후득 하노이국립대 부총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