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지난 22~24일 태국에서 열린 제10차 제조업 및 경영 글로벌학회(GCMM)에서 연구업적상을 받았다. 임 교수는 소성가공 공정을 위한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석 결과를 공정설계와 연계하는 자동설계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1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고 1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