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은 제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자로 주천기 가톨릭의대 교수(왼쪽)와 배상철 한양의대 교수(오른쪽)를 공동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 교수는 백내장 수술과 굴절수술,각막이식수술 등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배 교수는 국내 최초로 류머티즘 질환에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등의 임상 업적을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