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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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전자업체들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유럽 지멘스와 필립스 등 3개사가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지성 사장이 직접 나서 메디슨 인수를 진두지휘하고 있고,LG전자도 의료기기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일본 히타치는 최근 자회사인 히타치메디코를 통해 화상진단 업체인 아로카를 인수했다. 올림푸스도 한국올림푸스를 통해 의료기기 업체 인수 · 합병(M&A)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