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허명수 GS건설 사장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삶의 공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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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부문ㆍGS건설)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일산자이 위시티'는 GS건설의 아파트 시공능력을 집약한 단지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명품단지입니다. "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가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으로 결정돼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사장은 "GS건설의 브랜드인 자이는 한발 앞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일산자이 위시티에는 시공사의 기술력과 소비자를 중시하는 마음 등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GS건설이 지금까지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시공해 왔다고 자부했다. 1990년대 GS건설 전신인 LG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에 지은 '수원 금곡 LG빌리지'는 보행로와 차로를 분리하고 분수광장 등을 설치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국내 아파트 조경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07년에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자이'가 자연과 소통하는 생태환경 복원을 조경 속에 구현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GS건설은 1969년 창사 이래 건축,토목,주택,플랜트 등 각 사업분야에 걸쳐 빠르게 성장해 왔다. 작년엔 수주 12조8600억원,매출 7조38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비즈니스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가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으로 결정돼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사장은 "GS건설의 브랜드인 자이는 한발 앞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일산자이 위시티에는 시공사의 기술력과 소비자를 중시하는 마음 등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GS건설이 지금까지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시공해 왔다고 자부했다. 1990년대 GS건설 전신인 LG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에 지은 '수원 금곡 LG빌리지'는 보행로와 차로를 분리하고 분수광장 등을 설치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국내 아파트 조경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07년에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자이'가 자연과 소통하는 생태환경 복원을 조경 속에 구현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GS건설은 1969년 창사 이래 건축,토목,주택,플랜트 등 각 사업분야에 걸쳐 빠르게 성장해 왔다. 작년엔 수주 12조8600억원,매출 7조38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비즈니스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