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어떻게 선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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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택분야 최고 권위의 상(賞)인 '한경주거문화대상'이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개발업계,건축설계업체 등 관련 업계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선정됐다.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는 종합대상을 포함해 모두 19개 부문에 51개 업체가 응모해 실력을 겨뤘다. 작년보다 응모작품 수는 다소 줄었지만,주거품질은 오히려 높아졌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불황 타개를 위해 업체들이 친환경 · 디자인 · 기능성 등의 특성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심사는 △건축적 기본 조형미 △단지의 친환경성 · 편의성 △첨단기술 적용 △공간의 실용성 등이 얼마나 잘 어우러졌는지에 중점을 뒀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심사에서 작품성과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두 배수의 작품을 선정한 뒤 최종 당선작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했다. 심사 결과 종합대상을 포함,19개 부문에 25개 업체가 선정됐다.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는 종합대상을 포함해 모두 19개 부문에 51개 업체가 응모해 실력을 겨뤘다. 작년보다 응모작품 수는 다소 줄었지만,주거품질은 오히려 높아졌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불황 타개를 위해 업체들이 친환경 · 디자인 · 기능성 등의 특성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심사는 △건축적 기본 조형미 △단지의 친환경성 · 편의성 △첨단기술 적용 △공간의 실용성 등이 얼마나 잘 어우러졌는지에 중점을 뒀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심사에서 작품성과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두 배수의 작품을 선정한 뒤 최종 당선작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했다. 심사 결과 종합대상을 포함,19개 부문에 25개 업체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