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권에게 명품파우치 받고 함박웃음 "오늘이 가장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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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로 활약중인 조권이 부인 가인을 위해 명품 파우치를 선물했다.
이전 방송에서 조권은 가인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1위를 하면 명품 파우치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실제 가인은 조권이 진행중인 음악프로그램에서 솔로 데뷔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혼집에서 조권의 선물을 받은 가인은 빠른 속도로 포장을 뜯기 시작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화장품 파우치를 받고 여느때보다 기쁜 표정을 보였다.
파우치에 이어 조권은 가인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팔찌를 선물해 다시 한번 아내의 미소를 얻어냈다.
가인은 여느때보다 행복해 하며 애교 섞인 미소와 눈빛을 보였다. 또 "오늘이 가장 행복하다"는 말과 "능력있는 남편이다" 등의 말로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권이 가인에게 선물한 파우치는 검정 바탕에 빨강 글씨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으로 브랜드는 명품 마크제이콥스의 것이다. 또 20만원대의 가격으로 알려져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