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외건설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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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토해양부는 수주 증가로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건설 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내달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해외건설인력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3년간 약 6000명의 해외건설 전문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선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등 20개 건설업체들이 채용관을 설치,현장에서 약 300명 규모의 채용면접을 실시한다.채용박람회 웹사이트(http;//jobicak.incruit.com)를 통해 구직자 이력서를 접수하고 STX건설 경남기업 등 30여개 업체의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희망자는 주요대학 취업지원실,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인력센터(02-3406-11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부는 2008년부터 해외건설인력을 구인 기업과 연결시켜주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미 직장이 있거나 대학 재학 중인 사람을 제외한 구직자 2303명 중 1486명이 새로 취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3년간 약 6000명의 해외건설 전문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선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등 20개 건설업체들이 채용관을 설치,현장에서 약 300명 규모의 채용면접을 실시한다.채용박람회 웹사이트(http;//jobicak.incruit.com)를 통해 구직자 이력서를 접수하고 STX건설 경남기업 등 30여개 업체의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희망자는 주요대학 취업지원실,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인력센터(02-3406-11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부는 2008년부터 해외건설인력을 구인 기업과 연결시켜주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미 직장이 있거나 대학 재학 중인 사람을 제외한 구직자 2303명 중 1486명이 새로 취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