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스마트폰 테이크(TAKE)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소지섭은 케이티테크에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테이크(TAKE)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과시한다.

테이크(TAKE)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감각적이고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규 스마트폰 브랜드다.

케이티테크 측은 “소지섭은 최근 개최된 ‘제3회 스타일아이콘어워드’에서 인터내셔널스타일아이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트렌드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기능 등을 겸비한 신개념 스마트폰 테이크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소지섭은 테이크(TAKE) 론칭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테이크(TAKE) 뮤직비디오’에 출연, 자신 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껏 드러냈다.

프로젝트 앨범 ‘테이크(TAKE)’는 198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아하(A-Ha)의 ‘Take on me’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천재 작곡가 지박,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인 서인국이 참여했으며, 22일 음원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지섭과 의기투합한 스마트폰 테이크(TAKE)의 브랜드 티저 광고는 20일 공개됐으며, TV광고는 28일 공중파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