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충청점 12월10일 오픈…영화관·갤러리 등 복합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는 내달 10일 충남 천안 신부동 천안고속버스터미널 건물에 국내 9번째 백화점인 충청점을 연다고 28일 발표했다.
신세계 충청점은 야우리백화점과 옛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자리인 천안고속버스터미널 건물을 리뉴얼해 들어선다. 신세계가 건물주이자 야우리백화점을 운영하는 아라리오와 경영제휴를 맺고 운영한다.
지하 1층~지상 6층,매장면적 6만5683㎡(1만9900평) 규모에 백화점 매장과 함께 영화관,서점,문화홀,문화센터,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 ·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꾸며진다. 옛 갤러리아 천안점 자리에 명품과 화장품,여성 · 남성 의류,아동 등의 상품군으로 구성한 동관이 내달 10일 개장하고,지금도 영업 중인 야우리백화점 자리에 들어서는 서관은 내년 5월께 문을 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신세계 충청점은 야우리백화점과 옛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자리인 천안고속버스터미널 건물을 리뉴얼해 들어선다. 신세계가 건물주이자 야우리백화점을 운영하는 아라리오와 경영제휴를 맺고 운영한다.
지하 1층~지상 6층,매장면적 6만5683㎡(1만9900평) 규모에 백화점 매장과 함께 영화관,서점,문화홀,문화센터,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 ·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꾸며진다. 옛 갤러리아 천안점 자리에 명품과 화장품,여성 · 남성 의류,아동 등의 상품군으로 구성한 동관이 내달 10일 개장하고,지금도 영업 중인 야우리백화점 자리에 들어서는 서관은 내년 5월께 문을 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