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씨스타(SISTAR)가 장근석과 함께 "까도남녀"로 변신한 직찍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트위터에 장근석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는 까도남녀! 매리는 외박중 본방사수! 근석오빠 화이팅! 씨스타도 화이팅!" 이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속에서 씨스타 전 멤버와 장근석은 다정하지만 도도한 컨셉트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구가 정화된다.", "남신과 여신의 만남", "까도남녀 컨셉 대박", "너무 잘어울린다. 이 기회에 그룹결성" 등의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2월 3일 신곡 '니까짓게'로 컴백 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