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株, 브라질 고속철 연기 가능성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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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련주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브라질 고속철과 관련된 입찰이 미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날대비 5252원(11.68%) 내린 3970원으로 폭락하고 있다. 지아이블루, 대아티아이, 리노스 , 세명전기 등 관련주들 모두 7%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이날 사업제안서 접수를 받고 다음달 16일 우선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데다 연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날대비 5252원(11.68%) 내린 3970원으로 폭락하고 있다. 지아이블루, 대아티아이, 리노스 , 세명전기 등 관련주들 모두 7%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이날 사업제안서 접수를 받고 다음달 16일 우선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데다 연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