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NICE평가정보가 거래재개 후 대조되는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NICE는 전 거래일보다 1만600원(14.93%) 급락한 6만4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NICE평가정보는 3600원(14.85%) 오른 2만785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한가다.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인 NICE홀딩스, 신용조회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 채권추심회사인 한신평신용정보로 설립된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지난 26일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