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은 29일 주가 안정화로 기업과 주주가치를 제고키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2011년 11월 29일까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대우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추가적으로 체결하는 신탁계약"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