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종이컵 분량의 '핫초코 미떼 미니 스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핫초코 미떼 미니 스틱은 야외 활동시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줄여 포장했다. 기존의 핫초코 미떼는 큰 머그컵에 맞춘 용량이었다.

동서식품은 또한 카카오 함량을 3배로 늘린 '미떼 카카오 플러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미떼 카카오 플러스는 폴리페놀을 함유한 카카오 성분을 강화해 심혈관 질환 예방, 다이어트 등 몸에도 좋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