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탄 사나이' 레슬리 닐슨 사망…향년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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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레슬리 닐슨이 28일(현지시간) 향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8일 미국 연예사이트 US매거진에 따르면 레슬리 닐슨은 자택 근처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 폐렴 등에 따른 합병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레슬리 닐슨은 폐렴으로 2주간 입원해오다 결국 이날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출신의 희극배우였던 레슬리 닐슨은 생전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코미디 영화인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