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북 도발, 응분의 대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특별 담화문에서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면서 "우리 군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국방개혁은 계획대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일 '연평도 공조' 박차 한.미.일 3국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연평도 도발사태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국회 제출 한나라당은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서해5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거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서해5도 지원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올해 수출 세계 7위 '사상 최대'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세계 7위에 올라서고, 내년 무역규모는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채권단, 현대그룹과 MOU 외환은행이 현대그룹과 현대건설 매각 MOU를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그룹의 우선협상자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면서 강력 반발했다. 경북 안동서 구제역 의심 돼지 발견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 소재 돼지 사 육 농장 2곳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돼지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진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