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은 두산건설이 대구시 범어동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대구 위브더제니스'가 차지했다. 아파트대상은 대림산업의 '경산 중방 e편한세상'과 한화건설의 '죽전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이 받았다. 웰빙아파트대상은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시티',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퍼스트 프라임',일레븐건설의 '용인 성복동 아파트' 등 3개 작품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오전 11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