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부산 지역 대학생 에너지 카라반 개최 입력2010.11.29 14:54 수정2010.11.29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부산 부경대에서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0 부산지역 대학생 에너지 카라반'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 지역 7개 대학에서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에너지 카라반 행사는 대학생들이 원자력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정책 및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특강과 관련 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강연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 이기복 센터장이 참가해 '국가 에너지 정책과 인력양성계획'에 대해 강의했다. 동국대 에너지시스템학부 문주현 교수는 '미래 성장동력,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위기의 대안으로서 원자력 에너지가 가지는 강점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창원의 두산중공업과 울산의 SK에너지를 직접 방문,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에너지 카라반을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에너지를 연구하고 토론하는 동아리 결성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와 중·고등학교 대상 원자력 캠프, 각급 학교 교사들의 원자력 연수 교육 등 원자력에 대한 차세대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여성들이 우르르"…'일주일간 9000명' 대박 터트린 한국 회사 뭐길래 지난달 22일 일본 오사카의 한큐우메다백화점. 오사카의 대표적인 백화점인 이곳에 아침부터 일본 여성 수백명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모두 한 매장을 가기 위한 '오픈런' 인파였다. 한국에서 온 여성복 패... 2 액트지오, 동해서 최대 51억배럴 추가된 '마귀상어' 발견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이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고서를 제출받은 정부와 석유공사는 전문가 정밀 검... 3 소프트뱅크·오픈AI, 일본서 AI 네트워크…500개 기업에 참여 요청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과 미국 오픈AI가 일본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정비에 나선다. 일본 전역에 AI 개발용 데이터센터를 짓고, 전력 수요를 충당할 발전 시설도 함께 건설하는 방안이다. 500개 이상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