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은 외교·통일장관 입력2010.11.29 21:36 수정2010.11.30 03: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환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답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21일 정찰위성 3호기 발사…"한국형 3축체계 기여" 군 정찰위성 3호기가 21일 미국에서 발사된다. 정찰위성 3호기가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 군은 세계 최상위 수준의 독자적인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을 추가로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3축 체계의 완성... 2 '민주' 없고, '국민' 없고, '조국' 없고…조롱만 남았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최근 우리 정치권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다"는 말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던 상황에서, 조국 전 대표가 수감되면서,... 3 비상계엄 당일, 국립병원까지 '출입 폐쇄' 지시 비상계엄 당시 정부 청사와 국립병원 7곳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가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4일 오후 11시4분께 정부 당직 총사령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