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국민은행은 30일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과 UI이노베이션대상 등 2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신설된 모바일앱 부문에서도 KB스타뱅킹이 모바일앱 마케팅부문 통합대상 수상작으로 KB스타플러스가 모바일앱 고객서비스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웹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로 구축 또는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