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이 소셜커머스 사업을 시작했다. 신세계몰에 이은 대기업 온라인 쇼핑몰의 소셜커머스 진출이다.

CJ몰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헬로디씨(www.hellodc.co.kr)와 제휴해 이달부터 CJ몰 내에 헬로디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헬로디씨는 100여개 소셜커머스 업체 중 5위권의 업체다. 소셜커머스란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공동 구매 형식의 신종 전자상거래 업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