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이원희 신임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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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30일 이원희 용마로지스 대표이사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1982년 동아제약에 입사, 98년부터 2006년까지 OTC & 박카스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용마로지스 재임 시절에는 물류 네트워크의 최적화와 프로세스를 개선해 용마로지스를 물류전문기업으로 키웠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도전, 변화, 선택의 3가지 키워드로 침체된 음료업계에 희망찬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2015년 매출액 3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신임 이 사장은 1982년 동아제약에 입사, 98년부터 2006년까지 OTC & 박카스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용마로지스 재임 시절에는 물류 네트워크의 최적화와 프로세스를 개선해 용마로지스를 물류전문기업으로 키웠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도전, 변화, 선택의 3가지 키워드로 침체된 음료업계에 희망찬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2015년 매출액 3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