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대구방송이 급락 중이다.

30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구방송은 전날보다 1090원(13.36%) 내린 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구방송의 공모가는 7500원, 시초가는 7100원이었다.

전날 상한제한폭까지 주가가 오르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