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제약사업본부 출범…강성우 GSK 출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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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비투웰브는 줄기세포치료제의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외국계 기업 출신 임원진으로 구성한 제약사업본부를 출범시킨다고 30일 밝혔다.
에프씨비투웰브는 합병 후 주요 매출원이 될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의 원활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이와 같이 본격적인 제약업계 영업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출신의 강성우 전무이사와 정호인 부장, 머크(MERCK)사 출신의 정덕길 팀장, 파마시아코리아(현 한국화이자제약)출신의 이세일 팀장 등 외국계 제약회사 출신의 실력파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제약사업본부는 마케팅부, 서울영업부, 지방영업부, 관리부, 도매사업부로 구성됐다. 특히 제약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임명된 강성우 전무이사는 한양대 MBA를 졸업하고 글로벌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22년간 근무했다.
더불어 다음달 중으로 종합병원 경험을 지닌 역량 있는 MR(Medical Representative)를 선발해 집중 교육 후 내년 2월부터는 현장에 투입 할 계획이다.
신임 강성우 제약사업본부 전무는 "최고의 퀄리티(Quality)와 인성을 지닌 MR(Medical Representative)을 육성해 기존의 제약회사 영업사원들과의 차별화를 가질 것"이라며 "1년 안에 ‘하티셀그램-AMI’만으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에프씨비투웰브는 합병 후 주요 매출원이 될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의 원활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이와 같이 본격적인 제약업계 영업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출신의 강성우 전무이사와 정호인 부장, 머크(MERCK)사 출신의 정덕길 팀장, 파마시아코리아(현 한국화이자제약)출신의 이세일 팀장 등 외국계 제약회사 출신의 실력파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제약사업본부는 마케팅부, 서울영업부, 지방영업부, 관리부, 도매사업부로 구성됐다. 특히 제약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임명된 강성우 전무이사는 한양대 MBA를 졸업하고 글로벌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22년간 근무했다.
더불어 다음달 중으로 종합병원 경험을 지닌 역량 있는 MR(Medical Representative)를 선발해 집중 교육 후 내년 2월부터는 현장에 투입 할 계획이다.
신임 강성우 제약사업본부 전무는 "최고의 퀄리티(Quality)와 인성을 지닌 MR(Medical Representative)을 육성해 기존의 제약회사 영업사원들과의 차별화를 가질 것"이라며 "1년 안에 ‘하티셀그램-AMI’만으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