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후성과 관련된 프로젝트 승인 대기 분량 중 2009년 2분기에 해당되는 62만톤을 승인 및 발행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후성은 이번 탄소배출권 승인을 통해 순수익으로 약 40억~50억원 가량의 CDM 배당금 수익을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일시에 계상할 수 있게 됐으며 이후 대기중인 2009년 3분기, 4분기 CER 140만톤 가량도 내년 상반기 중 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